▲ 2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임회무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북도의회 임회무 의원(자유한국당, 괴산군 선거구)이 26일 범사회적 인성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제3회 인성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평소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괴산지역 학교의 인성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면 초·중학교 교사 기숙사 건립과 감물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원두막 설치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 의원은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서 도의회 운영에 있어 다른당 대표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의회운영으로 도의회와 도정발전을 위한 중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임 의원은 "이번 제3회 인성교육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에 '역지사지' 입장에서 '진심과 의리, 열정'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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