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를 찾은 추풍령어린이집 원생들이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 추풍령어린이집 원생 40여 명이 30일 영동소방서를 찾아 소방서를 견학하고 소방안전체험을 했다. 원생들은 이날 물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차 탑승 체험, 화재·지진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익혔다. 박미숙 원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어린 아이들이 당황하기 쉬운데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직접 체득하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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