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유치 40조 달성 주역과 함께하는 CEO 포럼'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12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충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투자유치 40조 달성 주역과 함께하는 CEO 포럼'에서 투자유치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셀트리온 제약 등 2017년 12월 현재 17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21조7429억원을 투자유치했다.

이는 민선 6기 당초 목표했던 10조원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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