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18일부터 서충주신도시 중앙탑면 관할구역에 가칭 ‘서충주신도시 민원실’을 임시운영한다.

서충주신도시 중앙탑면 지역 아파트 건설공사가 완료돼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됨에 따른 조치다.

이곳에는 자이와 이편한세상 등 4개 아파트 4574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센텀빌딩 102호(중앙탑면 원앙9길 18-2)에 설치되는 민원실은 공무원 4명이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 확정일자, 생활민원 상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다음 달 서충주신도시 대소원면 관할구역에도 공무원 3명 규모의 민원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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