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 전국최초로 4년 연속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북도의회 윤홍창(자유한국당·제천시 제1선거구)·이종욱(자유한국당·비례대표)·황규철 의원(더불어민주당·옥천군 제2선거구)이 19일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받았다.

특히 윤홍창 의원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원 중 집행부견제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대집행부질문과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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