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20일 오전 10시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빌라 앞에 중국인 A씨(40)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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