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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유전자 세포치료 시행무릎 퇴행성 관절염 중증 환자
천안우리병원, 연령 무관 시술
한 번 주사하면 최대 4년까지
70% 정도 기능개선 효과 보여
절개 없이 시술시간 10분 정도
다음날부터 일상 활동도 가능
김병한 기자  |  noon3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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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6: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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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우리병원.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우리병원이 충남 최초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세포치료(이하 유전자 치료)를 시행했다.

11일 천안우리병원에 따르면 유전자 치료는 연령에 상관없이 중증도 이상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시술 할 수 있으며 약물과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받았지만 반복적인 증상에 고통 받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전자 치료는 환자의 무릎 관절내에 직접 주사되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1회 주사로 2년에서 4년까지 70% 정도의 관절 기능 개선효과가 있으며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치료과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절개가 필요한 수술적 치료가 아니고 수술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므로 수술적 치료가 부담되는 환자에게 좋은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전자세포치료는 질병관리본부로에 신고한 병원에서만 시술 가능하며, 천안우리병원은 지난해 신고절차를 마쳤다.

   
▲ 천안우리병원 김동근 병원장.

김동근 병원장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유전자세포치료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유전자치료는 기존의 약물, 물리치료 등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술적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치료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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