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5일 SM에 따르면 SM ‘스테이션’ 시즌2의 41번째 주인공은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원작자인 미국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사이다 가렛(Siedah Garrett)과 아시아 대표 보아로, 두 사람이 리메이크한 곡을 16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아이튠즈, 애플 뮤직, 구글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한다.

특히 둘의 듀엣 버전 편곡은 세계적인 R&B 재즈 펑크 그룹 '어스, 윈드&파이어'의 멤버 마이론 맥킨리가 맡았다.

SM은 음원 공개에 앞서 15일 오후 6시 유튜브 SM타운 채널과 네이버TV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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