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기분 좋은 날’에서 가수 윤수현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에 대한 부분이 주제로 다뤄졌다. 이때 윤수현은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서 바르는데 지수 등 모르는 것이 많아서 항상 살때마다 고민이 된다”라고 전했다.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는 “얼굴을 통해서 자외선을 받는 건 조심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피부 관리에서도 밀당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자외선 차단제 SPF와 PA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등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데뷔 이후 ‘꽃길’ ‘사치기 사치기’ ‘천태 만상’ 등의 히트곡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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