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에서 가수 윤수현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에 대한 부분이 주제로 다뤄졌다. 이때 윤수현은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서 바르는데 지수 등 모르는 것이 많아서 항상 살때마다 고민이 된다”라고 전했다.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는 “얼굴을 통해서 자외선을 받는 건 조심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피부 관리에서도 밀당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자외선 차단제 SPF와 PA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등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데뷔 이후 ‘꽃길’ ‘사치기 사치기’ ‘천태 만상’ 등의 히트곡을 발매한 바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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