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위문품 전달에 나선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6003세대에 총 1억2600만원의 상품권(세대별 2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앞서 동별 위문대상자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농협상품권을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재 동에는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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