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생활안전이야기
미세중금속먼지 정책 제대로 해야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충청일보  |  webmaster@ccdaily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4  14:00:4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화력발전소가동을 중단한다. 실내 활동을 권장한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70%이상이 발암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는 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는 유아, 아동,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해당된다. 미세먼지는 경유차량, 화력발전소, 선박 등에서도 발생하고, 심지어는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에서 타이어표면이 마모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280배 이상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류로 인하여 중국미세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미세먼지에 중금속이 함유량이 높아 미세중금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베리아의 한파가 물러가면 곧바로 중국대륙의 미세먼지가 들이닥친다. 미세먼지는 주로 초봄에 황사에 포함되어 나타났다. 그러나 지금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과거의 미세먼지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과 황토지대 등에서 발생하여 철, 칼륨, 규소 등의 산화물로 이루어진 흙먼지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요즘의 미세먼지는 중국의 산업발달로 인하여 흙먼지에다가 납, 알루미늄,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성 발암물질이 섞여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피해는 인체에는 물론 항공기나 자동차 등과 같은 정밀한 산업시설물에 대해서도 손실을 발생시키며 가축과 농작물의 성장을 방해한다. 머리카락이 50-70㎛이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서 떠다니는 직경 10㎛ 이하의 물질이다. 미세먼지는 가볍기 때문에 대기 중에서 오랫동안 흩날려 존재한다. 이중 지름이 2.5㎛이하(PM 2.5)를 초미세먼지라 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및 인체 내 기관지까지 침투하여 각종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매우 나쁨(101이상), 나쁨(한때 나쁨), 보통, 좋음의 단계로 표시되는데 그중 매우 나쁨은 외부활동을 금지하여야 한다. 외출할 경우 타이어마모, 매연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제거도 필요하다. 도로 옆 인도를 걷게 되더라도 차도에서 멀리 떨어져 보행하는 것이 좋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릴 때에도 도로와 최소 3M이상은 떨어져서 신호를 대기하여야 한다. 도로주위에서 흡연을 하면 초 미세먼지에 섞인 오염 물질이 폐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 때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내에서도 가급적이면 공기청정기를 활용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고, 자동차 운전 중에는 창문을 열기보다는 실내공기가 순환되도록 하고 온도조절은 냉·난방장치를 활용하여 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도 미세먼지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장소를 선정하여 미세먼지 정화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 옆 인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안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외국 장비에만 의존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충청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