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가수 헨리가 자작곡 '몬스터'(Monster)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에 따르면 헨리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계획이다.

'몬스터'는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R&B곡이다.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앞서 지난해 발표한 발라드 '그리워요'와 '댓 원'(That one)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헨리는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 등 폭 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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