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킴 SNS

가수 로이킴이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전격 발표한다.

로이킴은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싱글 ‘그때 허어지면 돼’의 컴백 포토를 깜짝 공개하고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로이킴의 신곡은 지난해 5월 첫 미니앨범 '개화기'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겨울의 끝자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로이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노래다. 올 겨울 발라드가 유독 강세란 점에서 음원 파워가 있는 그의 새 노래가 차트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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