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전격 발표한다.
로이킴은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싱글 ‘그때 허어지면 돼’의 컴백 포토를 깜짝 공개하고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로이킴의 신곡은 지난해 5월 첫 미니앨범 '개화기'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겨울의 끝자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로이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노래다. 올 겨울 발라드가 유독 강세란 점에서 음원 파워가 있는 그의 새 노래가 차트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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