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기술인재 200명 배출
강대현씨, 고용노동부장관상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9일 대학본부 3층 강당에서 전문기술(기능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선 지난 1년간 집중적으로 기술교육을 받은 융합형 기술인재 200여 명을 배출했다.
학생 대표로 수료증은 받은 강대현 학생회장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박문수 수료생(산업설비과 열냉동설비)은 공조냉동기계 산업기사 등 자격증 6개를 취득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황병길 학장은 “오늘은 수료생들이 사회인으로 새롭게 한 걸음 내딛는 날”이라며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 때처럼 회사에 가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폴리텍대는 전문기술(기능사) 1년 과정 컴퓨터응용기계ㆍ시스템제어ㆍ특수용접ㆍ열냉동설비ㆍ전기제어ㆍ자동차학과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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