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에서 배우 최수종의 모습이 연일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이 출연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수종은 하희라와의 ‘스킨십’에 대해 “방송 불가입니다”라며 “애정이 줄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남다른 입담을 발휘한 최수종은 이후 ‘동상이몽’에서 하희라의 옷을 직접 손빨래 해주는 자상함 또한 보여줬다. 새벽 늦게까지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남편의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수종은 ‘동상이몽’을 통해서 아내들의 ‘워너비’ 남편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줬다. 이 같은 최수종의 모습은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동상이몽’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갱신하는 진기록을 보여줬다.

더불어 최수종은 5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복근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5년 동안 몸무게가 변하지 않았던 철저한 자기 관리.

그 때문일까 광고계에서도 최수종의 신뢰감은 높았다. 최근에는 치아 중에서도 중요한 임플란트. 포인트닉스의 새 브랜드 '포인트임플란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화제가 됐다. 포인트임플란트는 특히 기존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광촉매 UV특수 공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최수종의 인기를 입증한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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