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스틸 컷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의 환상적인 연출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관객수 6,10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누적 관객수 229만6,721명의 수치를 보였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와 ‘러너’들의 마지막 전쟁을 다룬 영화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이 뉴트(토마스 생스터 분)과 함께 민호(이기홍 분)을 구하러 ‘위키드’로 다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014년 시작한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 액션이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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