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전재근 코레일 충북본부장

▲ 전재근 코레일 충북본부장

[제천=충청일보 이현기자] “철도 안전을 최상의 고객서비스이자 핵심가치로 생각해 편안한 열차 이용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전재근 제11대 코레일 충북본부장 이 19일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에서 “중앙선 복선 전철화와 제천역사 신축 등 충북본부가 직면한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절대 안전체계 확립, 운송수입 목표 달성, 공공서비스 극대화, 상생적 노사관계 등 4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전 본부장은 1982년 순천지방철도청 전기원 근무를 시작으로 전기계획처장, 전기기술단장, 수도권 서부본부장,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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