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단양군이 다음 달부터 평생학습센터에서 ‘단양 청년희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년희망 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 취ㆍ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자질 개발과 진로 선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3∼5월까지 월 1회씩 무료로 운영되며 지역 청년과 청년정책위원, 고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홍구 교수와 농ㆍ식품 브랜딩 전략의 박재현 교수, 박성진 청춘브랜드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부터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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