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Plus '남자다움' 캡처)

[온라인충청일보] 그룹 핫샷 멤버 윤산이 그림실력을 뽐냈다.

윤산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에 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산은 출연진에게 캐리커처를 그려 선물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관이 온전히 들어있는 공간인 ‘남자의 동굴 속 예술품’을 주제로 아이템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윤산의 놀라운 그림 솜씨가 공개된 것.

윤산이 차례로 선보인 신동헌과 이현우의 캐리커처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해학을 담고 있어 두 주인공은 물론, 출연진들의 웃음이 한동안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윤산의 캐리커처를 본 신동헌은 “왜 난 줄 알겠지”라며 “다신 안 그려 줬으면 좋겠다(?)”며 박장대소했고, 이현우는 “옆에 ‘촤’만 있으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으로 자주 소풍을 갔었다는 윤산의 프랑스 유학 시절 에피소드와 프랑스 대표 여성 화가의 전시회를 찾아 완벽한 본토 불어 발음을 선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남자다움’ ‘남자다움’은 남자들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궁극의 아이템 선택 리얼리티 토크쇼로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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