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증인' 충청일보사는 창간72주년을 맞아 11년만에 나훈아 앙코르 공연을 오는 3월 31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지난 22일 오전10시 나훈아티켓사이트에서 예매가 시작된지 2분만에 매진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소리꾼', '트로트 절대 지존'으로 불리는 나훈아는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11년 만의 콘서트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을 열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으며, 10분만에 전석 매진되고 페이지가 다운되었으며, 지난 8일 '2018년 나훈아 Dream again 앙코르 서울 공연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 연출로 '홍시', '고향역', '영영' 등  수많은 명곡과 11년만에 돌아온 그의 음악 인생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에 보내주신 매진 성원에 힘입어 애독자 및 충청 도민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시 : 2018년 3월 31일 (토) 3시, 7시30분 2회 공연
△장소 :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주최 : 충청일보
△문의 : 나훈아티켓 ☎ 1544-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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