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상당구 건축과는 해빙기에 대비 28일부터 건축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현재 건축 중인 건축공사현장으로 해빙기 공사현장의 건축자재 방치, 무단 도로점용 및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며, 특히 해빙기에 배수 및 침수지 여부 등 피해발생요인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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