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이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년 선후배 사이로, 연예계 데뷔 이후 동료로서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여행과 5월 수목원에서 함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