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천 공장

[제천=충청일보 이현기자]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6일 제천공장에서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첫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행사는 아세아시멘트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불균형을 없애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이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