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름다운 가게

배우 성유리와 이정현이 기부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는 “성유리와 이정현이 오는 13일 오후 1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부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배우는 자신의 애장품을 비롯해 작품과 행사에서 착용한 의상과 가방, 신발 등 3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기증했다. 바자회 당일 물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로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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