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위치한 VR방 프랜차이즈 ‘VR플러스’는 다양한 VR게임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평택점이 위치한 평택, 안성 지역부터 당진, 천안, 아산 지역에서까지 4살부터 5~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가상현실 체험을 위해 찾아온다”고 전했다
 
80여 평 규모의 실내체험관에선VR어트랙션, 앞뒤좌우 국내 최대 모션을 구현한 스페이스발칸, 플레이스테이션VR 장비로 즐기는 PS4, HTC바이브(HTCVIVE), 오큘러스리프트를 이용해 스팀VR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VR컨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VR어트랙션은 영상에 맞춰 움직이는 장비를 VR기기와 접목, 4D체험을 가능케 하며 체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는 평.
 
업체 관계자는 “브이알플러스에선 게임,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가상현실 공간에 구현해, 액션을 추구하는 체험형 컨텐츠부터, 보고 즐기는 감상용 컨텐츠까지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춰 즐거운 체험이 가능하다”면서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실감 나는 시뮬레이터, 고해상도 최신 VR기기를 사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압도적인 체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룸형식으로 설계돼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도, 창피한 사람도 마음껏 놀 수 있으며, 룸 안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 다양한 VR게임 컨텐츠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VR기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VR기기 착용법부터 작동법, 게임을 즐기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면서 “처음 VR을 접하는 이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그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해드린다”고 전했다.
 
주차시설이 마련돼 있어 먼 거리에서 자가용으로 방문하는 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및 가격 문의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VR플러스’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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