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임동빈기자]  4월 셋째주 휴일인 15일 충북도내 유원지 등에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10만 송이의 튤립이 심어진 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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