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24일부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백곡면 명암리)에서  '백곡참숯 바비큐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비큐장은 정자형(4개)과 탁자형(4개), 연립형(10개) 등 총 18개 규모로 조성됐다.
하절기(3~10월)엔 오전 10시~오후 5시, 동절기(11월~2월)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rest.jin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산림축산과 산림휴양팀(☏043-539-3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산책로, 무장애나눔길 등을 갖추고  숲해설 및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