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열애 중이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중”이라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주길 부탁드린다.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17일 종영을 앞둔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열애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이경은 2013년 ‘학교2013’으로 데뷔해 드라마 ‘고백부부’, ‘태양의 후예’ ,‘처음이라서’ 영화 ‘아기와 나’ ,‘괴물들’ 등에 출연했다.

정인선은 196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살인의 추억’,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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