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이한영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가 신규직원 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직원들은 16주간의 기본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장대응단 및 엄사119안전센터로 배치됐다.

이들은 최 일선 현장에서 계룡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현장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업무에 빨리 적응해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규임용자들은 각각의 부서를 명받고 신고식을 마치면서 "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충실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