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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 코스닥 벤처펀드
박지영 기자  |  news02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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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2  1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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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한 코스닥 벤처펀드가 4월 5일 출시후 사흘만에 5000억원을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경제야 놀자’에서는 코스닥 벤처펀드 제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존에 나왔던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의 우선배정은 10%였다면, 벤처펀드는 30%배정까지 해주는 강점을 가지면서도 3년이상 유지조건 충족시엔 소득공제 3백만원 한도까지 해주는 추가적인 세제지원 장점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현재 코스닥벤처펀드는 사모형과 공모형으로 나뉘어서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둘의 차이점은 뭘까?

   
 

위 표와 같은 차이점과 다양한 운용스타일이 있다.

상품가입 운용을 한다라면 먼저 생각해봐야 할 전략들을 살펴보자.

 

전략 1. 제도시행 초기를 노려라!

   
 

위 표는 분리과세하이일드 펀드의 설정액 추이를 살펴본것인데, 쉽게 말해 파이하나를 여럿이 나누어 먹을 때, 참가자들이 적을수록 더 많이 먹을 수가 있다란 애기이다. 해서 제도시행 초기 아직 참가자들이 적을 때 빠르게 가입하여 유리한 위치확보를 하는 것이 수익률에 좋다란 애기이다.

전략 2. 공모일정에 맞춘 투자시엔 환매수수료가 짧은 공모펀드를 활용하자.

   
 

코스닥벤처펀드는 공모배정물량 30%의 혜택을 받는 펀드이다. 상장후 매도 전략추구를 주로 하는 시장 참여자의 경우 상장후 매도>자금회수>새로운 공모청약을 찾아서 반복 되풀이를 하게 되는데, 사모유형으로 코스닥벤처펀드를 가입시 3년 폐쇄형이 많아 기존 전략고수가 힘들다. 따라서 환매수수료 기간이 짧은 공모펀드를 활용하여 단기간 펀드 트레이딩으로 공모청약수익률 극대화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전략 3. 수익 VS 소득공제

소득공제 혜택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3년 유지 조건이 있다. 앞으로 1년은 좋을 것 같지만, 2년뒤, 3년뒤 시장이 좋을것이라 확신할수 있을까??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 포인트 또한 고려해보아야 한다.

3년동안 보유를 하면서 수익률 하방성도 고려를 한다면, 수익은 공모청약에서 주가하락방어는 메자닌으로 운용을 하는 사모펀드가 적당할듯하다. 다만 1억이상에 3년 폐쇄형이니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투자하여야 한다.

공모형의 경우 최소가입금액, 기간, 환매등의 제한이 없지만 사모펀드와 같이 비상장,IPO, 메자닌, 멀티전략등 다양한 전략은 힘들며 주로 선물매도의 헷지방식 정도이다. 따라서 공모형인 경우 18년초 가입 후 소득공제 기대 없이 목표수익률 도달시 환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득공제 300만원 혜택을 받을려 다가 수익률 -300만원이나 그 이상시점이 온다 라면 가입의 의미가 있나 싶다.

공모펀드의 경우 적립식도 가능하다! 이때 주의사항으로 매월 2년 불입시 해당 펀드 3년만 유지하면 소득공제 받을까? 아니다. 매 월별 불입한 매수건 별로 3년이상 유지를 해야 함으로 2년 적립불입의 케이스면 실제로는 5년 유지를 해야 함으로 이러한 점도 꼭 주의해서 가입 운용해야 한다.

 

 

<약력>

   
▲ 이준호 유안타증권 과장, Core-센터장

㈜굿앤굿 자산운용담당

유안타증권 사내 전문강사

㈜굿앤굿 실전자산설계아카데미 투자담당 강사

W-재무설계센터 심화과정 강의

더블유지 주식 및 금융상품전반저널 기고

충청일보 ‘경제야 놀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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