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우수기관에 뽑혀 28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사업발굴 내역, 집행예산 등을 비교했다.
영동군은 올해 일자리사업 예산 52억원 중 61%인 32억원을 집행했다.
군 관계자는 "파급 효과가 큰 사업 위주로 예산을 신속하게 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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