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대회 공감대 확산과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적으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상징물 공모'를 실시한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고 역동성과 화합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특히 무예를 통한 세계화와 소통·융합·평화를 지향, 대회 구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의 의미가 내포된 상징물(엠블럼)을 선정할 계획이다. 


연령과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은 도(http://www.chungbuk.go.kr)나 충주시(https://www.chungju.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joyc73@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디자인전문가와 조직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자 중 최우수는 3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 등 시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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