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두나와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 2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조언 등을 통해 자주 만나면서 사이가 깊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약 15분만에 즉각 부인에 나서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배두나는 드라마 ‘센스8’ ‘비밀의 숲’,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손석구는 영화 ‘미열’로 데뷔해 드라마 ‘마더’, ‘슈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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