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4DX)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4DX 개봉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개봉한 전작 ‘쥬라기 월드’ 4DX는 공룡들이 살아 숨쉬는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를 누비는 마치 테마파크에 온 듯한 스릴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쥬라기 월드’는 당시 전세계 4DX 흥행 최고 기록(142만 명)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역대 전세계 4DX 흥행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로 돌아온 신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가 새로운 4DX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공룡들의 숨소리, 발걸음 등 모든 움직임을 4DX의 시그니처 모션과 에어샷, 진동 등 시그니처 이펙트를 통해 극대화 해 마치 눈 앞에 티렉스, 벨로시 랩터, 인도미누스 랩터 등 영화 속 공룡을 실제로 마주한 듯한 짜릿함과 압도감을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특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하이라이트 ‘화산 폭발 시퀀스’는 폭발 직전의 섬에서 쏟아져 나오는 거대 공룡 무리 속에서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는 주인공 오웬이 된 듯한 긴박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오는 6월 6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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