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후보등록 첫날 유성구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24일 오후 1시30분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직접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공식 후보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있다"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 남은 20일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정용래 후보는 3대 주요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문화관광 르네상스 인프라 구축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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