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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테러와 안전한 선거운동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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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1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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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후보자를 알리는 로고송이 울려 퍼진다. 선거홍보음향은 소음공해에 기준에 적용받지 않는다. 차량통행이 많은 사거리는 파랑, 빨강 등의 복장을 착용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호각소리에 맞춰 단체로 인사를 한다. 후보자를 홍보하는 피켓을 들거나 메고 있다. 선거운동이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모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는 유세과정에서 특정인이 행위로 인하여 병원신세를 졌다.

 공식적인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이다. 후보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위한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경쟁적으로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다툼이 발생한다. 심지어는 폭력을 행사한다. 후보자를 제거하거나 지지율을 바꾸기 위하여 테러를 자행한다. 동정심을 호소하기 위하여 테러 자작극을 벌이기도 한다.

 선거철만 되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테러의 유형이 정당의 대표, 후보자 등을 폭행하는 것이다. 모 야당의 원내대표는 지지자를 가장한 한남성에 의해 가격을 당하여 쓰러졌다. 가해남성은 구속되었고, 원내대표는 한참동안 목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 언론 등 미디어에서 관찰되었다. 무소속지사후보는 토론회 중에 뺨을 가격당하고 달걀투척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선거기간의 테러는 후보들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공정한 선거에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세계의 정치사가 비슷하지만, 우리나라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장 많은 방식을 택한 것이 테러와 암살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납치하고, 암살하는 테러정치의 시대였다. 광복 후 미군정을 거치면서 정적을 제거하기 위하여 민족지도자 김구선생 피살사건, 김대중 전 대통령납치사건 많은 테러가 발생하였다. 2002년 대선기간 유세도중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달걀 세례를 받았다. 2006년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에 거리유세를 하던 박근혜 전대통령은 얼굴오른쪽부위를 면도칼로 테러를 당했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테러사건은 많은 국민들의 지지로 지방선거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향후 대통령에 당선에도 도움을 받았다.

 이처럼 선거기간에는 목숨을 앗아가고, 위협하고, 망신을 주기위한 테러가 발생한다. 이는 후보자를 당선시키거나 떨어뜨리기 위한 것으로 공정한 선거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특히, 선거에서의 테러는 여당보다는 야당에게, 가해자보다는 피해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테러가 자작극이라 하더라도 선거가 끝난 후에 밝혀지는 경향이 때문에 공정한 선거에 암적인 존재이다.

 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에 대한 신변보호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보다 앞서 후보자는 특정인에 대하여 인신을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 또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 해가 되는 극단적인 공약이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 주로 출퇴근시간에 홍보에 좋은 장소를 선점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툼을 예방하기 위해 선관위의 공정한 분배도 필요하다.

 대통령후보자의 경우 법령에 따라 공적영역으로부터 신변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그 외의 대부분 후보자들은 국가로부터 신변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러한 경우 선거경험이 많은 사적영역의 경호전문요원들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후보자들은 테러를 당하면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테러를 방관해서는 안 된다. 당선보다도 목숨 등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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