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후보(61·사진)는 7일 "균형복지 증진과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 △재원 아동(어린이집·유치원) 입학 준비 지원(원복·가방) △유치원 간식비 지원 △유아복지 증진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약속했다.
송 후보는 "앞으로 영유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명품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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