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도의원선거 진천1선거구(진천읍, 문백·백곡면)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영수 후보(51·사진)는 10일 "농민과 소상공인보호는 물론 진천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밝혔다. 

정 후보는 △푸드플랜 정책(우수 특산물 수출확대 및 유통체계 확립) △농업인 최저임금 대책 수립·복지확대 △로컬푸드 육성·지원 종합 계획 수립 △친환경 농산물 생산 시책 확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기반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외식업 내실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또 △백곡호 관광지 활성화(수변길 등) △특산물(숯, 약초)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농다리 주변 먹거리 타운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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