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상산초등학교는 지난 4~8일 고학년과 저학년이 함께 소통하는 '형이랑 아우랑 손에 손잡고'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1-4학년, 2-5학년, 3-6학년 등이 짝을 이뤄 얼굴 그려주기, 손님 모셔오기 게임, 간식 나눠먹기 등 다양한 어울림 활동을 통해 형제, 자매처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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