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한국도자기의 토탈리빙브랜드 한국도자기리빙이 '2018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195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경영학회는 '한국 경영학의 모태 학회'다. 

2013년부터 매년 국가 경제와 경영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기업을 선정해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2년 론칭한 한국도자기리빙의 브랜드 '리한'은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했다. 

'오뚝이처럼 세워져 편의성을 높인 주걱' '수분을 잘 살리는 타진 찜기' 등 효율성을 높인 제품들이큰 인기를 끌면서 '생각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세워져야 주걱이다' '수분을 잘 살려야 찜기다' 등 리한만의 해답과 재치 있는 콘텐츠를 담은 리한생활백서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진화한 것이다.

한국도자기리빙은 최고의 품질과 감각적·실용적 디자인 제품들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왔다. 

토탈리빙 분야를 이끌어갈 차별화된 신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의 생활가치 향상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 생활가치경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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