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온라인충청일보> '2018 싸이 흠뻑쇼'와 관련해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mwhat**** 사용자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 흠뻑쇼라는데 저게 진정 우리가 원하던 폭우스테이지 아닌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이어 '스프링쿨러 어디꺼 쓰시길래 물 뿜어져 나올 때 모아나 테피티 나올듯'이라고 하며 감탄을 내뱉었다. 

글과 함께 게시된 영상 속에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함성 소리,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물 세례가 눈길을 끈다. 아직 공연 일정이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지난 '싸이 흠뻑쇼' 공연 때 촬영했던 영상으로 추정된다.

한편 2018년 싸이 흠뻑쇼는 18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티켓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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