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나무엑터스

 배우 김효진이 동물단체에 화보 촬영 수익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김효진이 최근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동물권단체 케어에 화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지난해 가을 케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1천만 원을 쾌척했고 지난 5월에는 유기 동물들을 위해 사료 1t을 기부했다.

박소연 케어 대표는 "김효진은 늘 안타까운 동물들의 소식에 마음 아파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애써준다"며 "동물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계속 공부하는 모습 또한 귀감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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