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청주-대련(다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청주출발 중국 4개 노선(△청주-선양 △청주-상하이(푸동) △청주-하얼빈 △청주-닝보)을 재개한바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로써 지난해 3월 사드제재 등으로 중단한 청주-중국노선을 모두 재개하게 됐다.

이번 다롄 재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22일부터 30일까지 특가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 5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다음달 31일부턴 인천-이바라키 직항노선도 신규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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