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레시피 제공)

[온라인충청일보] ‘OST계의 신데렐라’ 송하예가 드라마 ‘리치맨’의 감성을 더하는 OST를 발표한다.

송하예는 김준면, 하연수의 케미 넘치는 연기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의 일곱 번째 수록곡 ‘나의 봄’의 가창자로 발탁돼 감미로움이 넘치는 목소리를 전한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 OST를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노래를 들려준 송하예는 OST 신곡을 통해 통해 담담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보이스로 드라마틱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의 봄’은 프로듀싱팀 마마고릴라가 참여해 송하예의 감성적인 가창을 아우르는 곡을 완성했다. 마마고릴라는 여러 드라마 음악에 참여한 박석원 음악감독과 그의 크루가 주축이 된 OST 전문 프로듀싱팀이다.

이번 신곡은 ‘리치맨’ 드라마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히트메이커 전창엽 음악감독과 협업을 통해 송하예의 특유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살린 맞춤곡을 완성하며 시청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하예의 ‘나의 봄’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