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BM컬쳐스, 배우 인스타그램(왼쪽부터 용준형, 김민영, 채서진, 이태리))

<온라인충청일보>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가 캐스팅 확정과 사전제작에 들어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귀뚱녀(귀엽지만 뚱뚱한 여자)와 , 사랑을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웹툰 작가인 임현우 역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연애를 꿈꾸는 귀뚱녀 이슬비 역에는 영화 ‘써니’의 김민영이 확정되었고, 예원 역에는 ‘사랑의 온도’의 길은혜가 뮤지컬 지망생 문정원 역에는 이태리, 마법의 커피를 마시고 변한 오고운 역에는 김옥빈의 동생으로 알려진 채서진이 낙점되었다.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는 드라마 ‘마이걸’, ‘황진이’, ‘마녀유희’, ‘몬스터’ 등을 연출한 박수철 감독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참여한 서보라 작가, 웹드라마 ‘ 매칭! 소년 양궁부’의 이야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BM컬쳐스 측은 “러블리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차질 없이 사전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캐스팅이 확정되고 현재 MBN과 편성 논의 중이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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