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충청일보> ‘무법변호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기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진짜 너무 미안해요 ~ 밤샘촬영끝나고 정신못차리고 우리 하준세(이준기 팬클럽) 열정 써폿 감사인사가 늦었네요. 이제 촬영 끝나고 들어와서 신나게 올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장에는 수제 햄버거인 '폰버거'가 배달됐다. 이준기의 팬들이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푸드트럭을 준비한 것.

이에 대해 이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전달했다. 그는 “스태프분들이 너무 놀라고 고마워하셨어요”라고 덧붙이면서 “마지막촬영까지 하준세 가족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으로 신명나게 달려볼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울러 국제 팬클럽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법빠월~!!”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팬들이 ‘폰버거’를 선물한 당일날,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팬들이 준비한 약 150여개의 수제버거로 모두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는 후문.

‘폰버거’는 '푸드포르노'에 '햄버거'를 조합한 것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추구함은 물론이고 고기 자체와 육즙 등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수제버거로서 최근 호평을 받고 있다.

‘폰버거’의 창업자이자 청년 요리가 임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준기와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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