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임신준비 여성들에게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둔 법적 혼인관계에 있으며,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에게 연 1회 3개월분의 엽산제를 제공한다. 

희망하는 주민은 군 보건소 모자보건실이나 보건지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신을 진단받으면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 복용할 수 있는 엽산제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모자보건실(☏043-539-7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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