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교회연합회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와 연기군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을 맞아 '사랑의 쌀' 170포(20㎏/시가 700만원 상당)를 연기군에 기증했다.
이번 쌀 기증은 연기군지역 기독교신자들이 부활절을 맞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09년 연기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갖고 군에 전달했다.
군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이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증된 쌀을 읍면에 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격려할 예정이다.
/세종본부=임재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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