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동부창고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동부창고 클래스 5첩 반상' 상반기 강좌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5첩 반상'은 목공예(평일반/주말반), 요리(힐링푸드), 소잉(A반/B반), 커피(핸드드립), 댄스(K-POP)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목공예실, 푸드랩, 재봉실, 카페 등 동부창고의 공간들을 사용됐으며 특히 올해 조성된 청주생활문화센터(동부창고 36동) 재봉실은 수강생 모집 당시부터 문의가 잇따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동부창고 클래스는 분야 별 8회(목공예 6회) 운영에 총 66명의 청주시민이 참여했으며 수강생 대상 클래스 만족도를 설문조사, 오는 9월부터 운영될 2학기 클래스의 개선과 보강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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