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배우 백진희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 선보인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출연 중인 백진희가 이지우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몰입을 이끌고 있다.

 

백진희는 나오면 장면마다 느끼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표정으로 담아낸다. 20살 반짝거리는 청춘의 모습과 34살 고단한 직장인의 삶을 오고 가며 ‘이지우’를 훌륭하게 소화해 극에 몰입력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귀여운 미소부터 구대영 (윤두준 분)에게 설렘 가득한 표정, 이서연 (이주우 분)과 강미숙 (이지현 분)의 다정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섭섭함을 드러낸 표정, 다시 만난 구대영을 떠올리며 애틋함과 아련함이 묻어난 표정, 십여 년 만에 마주친 이서연을 보고 놀란 표정 등 상황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한껏 배가시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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